코로나로 집에 박혀 있는 요즘 자유로운 느낌을 받지 못해 한지로 자유로운 새를 표현하기 위해 두개의 새를 표현했습니다. 좌측에 새는 날아가는 새, 우측에 새는 나무에 걸터 앉아있지만 언제든 날아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존재로 표현했습니다. 옆면에 자유를 글자로 표현해 새로 표현하지 못 하는 자유를 좀 더 표현했습니다. 푸른 글씨와 푸른 새를 해서 하늘같은 느낌을 줘서 좀 더 자유로운 곳을 누빌 수 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. 하얀색과 주황색으로 새의 머리를 표현한 이유는 조금 더 존재감을 부각 시켰습니다.